[푸켓] 4박 6일 허니문

푸켓에 도착하고 나오면 예쁘게 빨간하트로 이어진 부부의 이름이 써있어요 그리고 나서 차에 타면 만날 수 있는 기사 아저씨..저희가 간 기간에는 도로 공사와 푸켓 행사로 인해 교통 체증이 있었으나 곳곳을 잘 알고 계신 기사님 덕분에 일정 내내 편안하고 안전하게 푸켓을 누빌 수 있었다 그리고 박소희 실장님!! 실장님이 이 여행을 안내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일단 친근한 말투와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살려주신다실장님이 배우 김혜수님을 닮으셨다 ㅎㅎ태국의 문화와 역사를 지루할 틈이 없게끔 이야기를 정말 잘해주시고 나중에는 목이 쉴 정도로 꿀팁들을 공유해주신다많은 퀴즈와 선물이 여행 중에 추억을 가져다 주신다. 중간중간에 신선한 과일을 간식으로 주시기까지!!사실 모든 부부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하시는 것 같다 이정도만 해도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느껴지시죠?여행중에 묵었던 숙소는 더 나카 풀빌라가 기억에 남는데 말이 필요없다 ..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낭만적이다 강추합니다!실장님이 적극 추천해서 요트 대신 라차섬에 갔는데 후회가 없다 라차섬의 바다는 끝내준다 라차섬에서 한 스노클링은 말해뭐해다 그리고 허니문 중 와이프가 아파서 20분 전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신승희 매니저께서 호텔에 연락하셔서 조처를 취해주셨다 그리고 박소희 실장님과 신승희 매니저님이 호텔에 오셔서 필요한 약을 주시며 안좋아지면 참지 말고 언제든 연락하라며 안심시켜주셨고 다음 날 우리의 연락이 올까봐 새벽에 잠도 안주무셨다고 한다 .. 정말 감동이죠? 발리와 푸켓을 고민하다 여행사에서 푸켓을 강추해주셔서 오게 되었는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추천할 생각입니다!!

3/16~ 3/20 4박6일 푸켓 후기

8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제일 중요한 신혼여행도 함께 준비를 시작했다. 여행사 여러곳을 비교 해 봤지만 리조트 라이프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이효정실장님 때문이다. 실장님이 다른곳중에서도 니즈파악을 위해서 문자나 카톡이 전화로 해주셨다. 전문적인 목소리로 상담해 주시니 더욱더 믿음이 갔다.푸켓에 도착하고 나오면 예쁘게 빨간하트로 이어진 부부의 이름이 써있다. 그걸 들고 계신 우리 웃 매니저님 이름처럼 밝게 웃어주시고 반겨주신다^^그리고 나서 차에 타면 만날 수 있는 이얏 매니저님 쑥스러워 하시지만 운전 너무 잘하시고 사고 하나 없이 여행을 마쳤다. 한국매니저중에는 정범찬 매니저님이 계셨는데 여행중에 옆에서 많이 챙겨주셨다!!  그리고 박소희 실장님!! 실장님이 이 여행의 큰 행운이였다. 일단 첫번째로 너무 친근한 인상과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고 너무 동안이시다 두번째로는 태국의 역사나 재밌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주시고 차타고 가는 동안 목이 닳으시도록 아낌없이 좋은 말을 해주신다세번째로 많은 퀴즈와 선물이 여행중에 추억을 가져다 주신다.👍 그냥 박소희 실장님 짱이시다! 앞으로 여행중에 박소희 실장님을 만나신 분들이 계신다면 축복받으신 겁니다 여행중에 묵었던 호텔은 머큐어 호텔과 더 쇼어 풀빌라 각 2일씩 날을 보냈다. 머큐어 호텔은 조식이 다양하고 먹을 거리가 많았고 풀 억세스 방을 선택 했는데 후회 없이 수영을 많이 즐겼다. 더 쇼어 풀빌라는 말이 필요없이 가자마자 우아 소리가 나온다 벌레가 많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막상 가보면 한국 여름보다 별로 없었던거 같다. 아무래도 도마뱀때문인거 같은데 막상 보면 너무 귀엽다. 더 쇼어가 더 맘에드는 이유는 화장실도 너무 넓고 방안도 환하게 밝고 각 방에 수영장도 24시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바다뷰를 보면서 기상하고 바다뷰를 보면서 수영을 하면 마치 꿈같아서 체크아웃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  여행중에 기억에 남은 볼거리는 올드타운과 게이쇼이다 올드타운은 집돌이인 나도 가서 예쁘게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되어 있어서 놀랍고 볼거리도 많다. 게이쇼는 실장님이 사연을 이야기 해줘서 그런지  가기 전까지 거부감이 있었던게 정말 다 사라지고 무대위에 서있는 분들이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여행중에 먹거리를 뽑자면 깐엥피어를 진짜 추천한다! 실장님이 적극추천해서 라차섬 대신에 깐엥피어를 갔는데 너무너무 후회없고 다시오면 꼭 한번 더 들릴예정이다. 여기서 메뉴 실수가 한번 있었는데 정범찬매니저님이 잘 대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더 잘 먹게되었다. 결혼을 하면서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고비들을 운좋게 넘어가고 다행히 실행되고 실수도 있었지만 멋지게 결혼식을 끝내고 여행을 알아보면서 이효정실장님, 박소희실장님,정범찬매니저님,여기 태국분들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 하나같이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났다. 앞으로 여행도 기분좋고 안전하고 여운이 남는 여행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