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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 클럽 노아 이사벨 - 한고은씨 화보 촬영

팔라완 클럽 노아 이사벨 - 한고은씨 화보 촬영 부서질듯 깨끗한 바다와 손에 잡힐 듯 헤엄치는 열대어, ...

by 리조트라이프  /  on 2011.07.13 16:54:03

팔라완 클럽 노아 이사벨 - 한고은씨 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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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질듯 깨끗한 바다와 손에 잡힐 듯 헤엄치는 열대어, 야자수잎 지붕의 수상 방갈로와 나른한 음악이 흐르던 선셋바..

필리핀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보내는 짧은 휴가..

아침 일찍 마닐라의 국내선 공항을 떠난 조그마한 비행기가 한시간 남짓날아 고도를 맞출때쯤 우리 일행의 눈앞에 조그만 이사벨 섬이 모습을 드러냈다.

20명쯤 탈수있을까?..
정말로 작고 낡아 불안하기까지 했던 작은 비행기는 그러나, 꿋꿋하게도 우리를 태운 경비행기의 기장은 친절하게도 이사벨섬의 전경을 볼수있도록 섬 위를 두어바퀴 돌아주었다. (참고로 그비행기엔 화장실이 없으므로 타기전 꼭 화장실을 가는것이 좋다. 한시간 넘게 참느라 고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바다, 바닷가에 늘어져있는 야자수 지붕의 방갈로, 그리고 깍아지른듯한 절벽을 둘러싼 푸른숲, 하옇게 빛나는 백사장....

그림에서 본 그곳이 맞다. 정말 그대로였다.
"저기래!! 우와~" 우리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그렇게 이사벨 섬으로의 4박5일 여정이 시작됐다. 

비행기가 덜컹거리는 비포장 활주로에 착륙할즈음 우리 일행의 공포는 극히 달했다. 

어쨌든 짜릿한 비행끝에 무사히 도착한, 야자수잎으로 지붕을 엮은 공항은 길가다. 
만날법한 허름한 주막집같았다.

지어진지 2년 남짓밖에 되지않았다는 소박한 공항은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지어진 건물 입구의 나무기둥에는 'DEPATURE' 'ARRIVING'이라고적힌 안내판이 무색하게 붙어있다.

우리는 곧 작은 공항을 빠져나와 필리핀의 명물인 지프니(지프를 활용해 만든 이국적인차) 뒷칸에 줄줄이실려 20여분 동안 비포장도로를 달렸다.

물소와 닭들이 뛰노는 밀림을 지나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40분 정도가니, 드디어 이사벨 섬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름다운 바다가 앞마당 처럼 섬을 둘러싸고 있고, 맑은 물 아래로는 산호와 돌사이로 헤엄쳐 다니는 고기떼가 선명하게 보였다. 

시멘트의 네모진 건물은 어디에도 없고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얹은 방갈로 외에는 특별히 막혀있는곳도 벽이라 할만한 것도 없다.

어쩌면, 그곳 사람들이 그래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수즙은 미소로 우리를 반기던 리조트 직원들의 순수한 모습... 

한사코 팁을 거절하는 40여명의 직원들은 마치 자신의집에 찾아온 손님을 맞듯 정성을 다해 우리를 대해주었다.
포토 그래퍼와 애디터가 촬영장소 헌팅을 나간 첫날, 리조트에 남겨진 우리들은 방에 짐을 풀자마자 스노클링을 하러 뛰어나갔다. 

나를 뺀 다른 스태프들이 모두 수영을 못해 걱정했지만 일행의 안내를 맡은 직원로미의 도움으로 우리는 두 시간동안 물속을 여행했다.

바닷속은 '신비의 탐험' 그자체였다.

열심히 집을 짓는 새우와 망을보는 자그마한 물고기, 팔둑의 세배는 될것같은 해삼과 어른 머리만한 불가사리,

색색의 물고기와 1m가 넘는 커다란 물고기들이 떼지어있고, 50kg이 넘을듯한 큰 조개들도 가득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건 바닷속 깊이 잠겨있는 아기천사상이었는데

바다이끼로 덮여 마치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천사상은 손을 모은채 날개를 접고 바닷속에 잠들어 있었다. 

로미는 '그 천사가 섬을지키는 수호신의 역할을 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우리를 데리고 바다 구석구석을 구경시켜주었는데 인상깊었던건 바다를 아끼는 그의 마음씨였다.

10m정도 잠수 해 들어가 불가사리를 집어와 우리에게 보여준 그는 10m를 다시 잠수 해있던 자리에 그대로 불가사리를 내려놓고

말미잘 사이에서 조그만 물고기를 잡아와 보여주고는 다시 말미잘 사이에 그대로 내려 놓았다.

그냥 바다 밑으로 떨구어도 될것을...

리조트 주면에는 낚시도 안한다는 그들에게 바다는 자신의 집 앞마당처럼 소종했던 것이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때마다 과연 '어떤맛일지' 궁금하기만 했던 나는 로미의 해맑은 미소앞에서 '먹어봐도 되냐는 질문을 꿀꺽 삼키고 말았다.

리조트의 식사 시간은 정해져 있다.

아침은 7시부터 9시, 점심은 12시 부터 2시, 저녁은 7시 반부터 9시까지.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엔 멋진 라이브 연주가 시작된다.

대여섯 명으로 구성된 밴드의 소박한 음악과 이국적인 악기에 어우러진 화음. 그리고 바닷소리와 바람.. 

지칠때까지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며 그들이 즐겨 마신다는 럼과 달콤한 칵테일을 즐긴 우리.. 

알수없는 꽃나무들의 향기속에 우리의 첫날밤이 그렇게 저물고 있었다..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바다, 바닷가에 늘어서 있는 야자수 지붕의 방갈로,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둘러싼 푸른 숲, 하얗게 빛나는 백사장... 

그림에서 본 그곳이 맞다. 정말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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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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